[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사내 연인' 김현숙, 김산호의 데이트 반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0'에서는 영애(김현숙 분)와 산호(김산호 분)가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지만 전혀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영애는 뒷자리에서 산호의 허리를 감싸 안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산호는 대놓고 힘든 내색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라면 100% 공감하는 사진", "아무것도 모르고 흐뭇하게 웃고 있는 영애 언니 귀엽다", "오늘따라 김산호가 왜 이렇게 약해 보이지?", "같은 자전거 데이트, 다른 표정 대박", "왠지 두 사람 사이가 불안해 보인다. 산호 오빠 마음 변하면 안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애와 산호의 데이트 장면이 펼쳐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0'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김산호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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