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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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김재중, 형형색색 한복 패션 화제…'자체발광 꽃미모'

기사입력 2012.06.21 14:12 / 기사수정 2012.06.21 14:1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김재중이 형형색색 화사한 한복 패션을 선보이며 시공을 초월한 '자체발광 꽃미모'를 뽐냈다.

김재중은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에서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재중은 배역의 설정 상 대부분의 장면에서 검정색과 붉은색이 조화를 이룬 종사관복을 입고 등장해, 공직에 있는 자의 위엄과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그렇기에 시청자들은 간간히 비춰지는 김재중의 사복패션에 더욱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극 중 김경탁이 입는 보라, 분홍 등의 밝고 화사한 색깔의 의상은 환한 얼굴의 김재중에게 특히나 더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겉으론 강해보이지만 내면은 한없이 여린 외강내유 캐릭터 김경탁의 심리를 묘사하는 데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김재중의 멋스런 한복 자태를 본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관복도 잘 어울리지만 한복이 역시 김재중의 미모를 더 돋보이게 한다", "관복이든 사복이든 둘 다 잘 어울리네요", "패셔니스타 김재중, 조선시대까지 점령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닥터 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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