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연하남 공개구혼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부선이 29세 연하남들에게 공개구혼을 했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부선은 이기우에게 관심을 보이며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기우는 "32살이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김부선은 "29세 연하의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언급했다.
이어 김부선은 "해외 기사를 보니까 샤론 스톤이 28세 연하의 남자와 해변에서 놀고 있더라"며 "라이벌 샤론 스톤을 이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기우는 '씨스타'의 보라에게 백허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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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