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결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홍석천이 20대 남자친구와 결국 헤어졌다.
18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홍석천은 최근 20대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는 네티즌의 신상 털기가 극심해 교제중이던 전 남자친구가 그 상황을 부담스러워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홍석천은 지금은 좋은 형동생으로 지내고 있다며 다시는 공개 연애는 못 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3월 한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해 20대 남자친구를 당당하게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홍석천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QTV '다이아몬드 걸'에서 스타일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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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