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소라, "4개월 공백 답답했다"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강소라가 답답한 속내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4개월 만에 만난 이특과 강소라의 '재회의 날'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강소라는 무려 4개월 동안이나 이특과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 시간만 되면 TV 앞으로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재방송이 나오거나 다른 본방송이 나와도 어쨌든 이특과 만나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그동안 방송활동이 많았던 이특을 모니터했다고 덧붙였다.

또 답답했던 속내를 털어놓으면서 4개월 만에 만나게 될 이특을 위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의지를 불태워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라가 이특의 탄탄해진 몸매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강소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