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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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동생 '성유빈' 밴드 '비오비포', 데뷔하자마자 단독 콘서트

기사입력 2012.06.16 14: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루키 밴드 '비오비포(BOB4)'가 데뷔와 동시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배우 이태성의 친동생 성유빈이 보컬로 활동해 화제가 된 '비오비포'는 지난 15일 '뮤직뱅크'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무대를 치렀고, 이와 동시에 그동안 '비오비포'가 진행해 온 공연들까지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3일에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박재범의 단독 콘서트 'New Breed Live in Seoul'에 객원으로 참여, 박재범과의 합동무대를 통해 오랜 경험으로 쌓아온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비오비포'는 이 여세를 몰아 차후 예정된 박재범의 국내 콘서트 및 아시아 투어에도 합류해 한층 더 발전된 연주실력을 과시할 계획이며, 박재범과의 합동공연 외에도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한편, '비오비포'는 오는 21일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슈퍼루키콘서트'를 열어 데뷔와 동시에 단독콘서트 개최를 열며 지속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재범, 비오비포 ⓒ IN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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