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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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홍레나 "제시카 알바와 절친 사이로 방한 전부터 연락"

기사입력 2012.06.14 23: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홍레나가 제시카 알바와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14일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는 전 회에 이어 ‘부부의 중독2’와 ‘2012 올림픽 기념 국가대표 남편’ 특집으로 부부들의 입담을 뽑냈다.

방콕 아시안게임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최현호 선수와 현 아리랑 TV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 리포터로 활동 중인 홍레나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최현호는 제시카 알바와 같이 사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같이 소주를 마신 사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시카 알바가 내한 했을 때 같이 찍었다. 레나의 절친한 친구가 제시카 알바다."라며 “"제시카 알바와 같이 식사하고 술 마신 지인이 바로 우리였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홍레나는 "한국 방문 전부터 연락을 주고 받았고 제시카 알바의 모든 스케줄을 함께 했다."라고 말해 좌중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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