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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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박민영, 송승헌 살리며 "돌아와주시오" 눈물

기사입력 2012.06.09 23:04 / 기사수정 2012.06.11 03: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박민영이 송승헌의 콜레라를 치료했다.

9일 방영된 '닥터진'에서는 진혁(송승헌 분)은 도성 밖에 콜레라에 걸린 환자들을 돌보고 3년 후에 즉위하는 고종인 명복을 치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영래(박민영 분)은 콜레라에 걸린 진혁을 위해 그에게서 배운 주사 놓는 법을 생각하며 치료를 시작했다.

그녀는 팔에 수액을 넣는 것을 성공했지만 진혁의 병이 나아지지 않자 진혁의 허벅지 안 쪽에 주사를 놓으며 "돌아 와 주시오.제발"이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경탁(김재중 분)이 영래와 같이 있는 진혁에 지루하며 진혁의 목에 칼을 겨누는 장면이 방송돼 러브 라인에 변동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닥터진ⓒ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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