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35
연예

'닥터진' 송승헌, 고종을 살렸으나 구역질하며 '콜레라' 걸려

기사입력 2012.06.09 22: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송승헌이 고종을 살렸지만 정작 자신이 콜레라에 걸렸다.

9일 방영된 '닥터진'에서는 진혁(송승헌 분)은 도성 밖에 콜레라에 걸린 환자들을 돌보고 3년 후에 즉위하는 고종인 명복을 치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진혁은 명복과 다른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주사바늘과 링겔 통을 최대한 현대적으로 만들어 괴질 치료에 나섰다.

그 결과 명복이 소변을 보기 시작하면서 괴질에서 벗어났으며 활인소에 있는 사람들도 점차 증세가 나아졌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진혁은 복통을 호소하며 구역질을 했고 이내 자신이 콜레라에 걸린 것을 알아채고 쓰러졌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영래(박민영 분)이 콜레라에 걸린 진혁을 위해 주사를 놓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닥터진ⓒ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