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이 '신사의 품격'에 등장한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콜린 역을 맡은 이종현은 9일 방송되는 5회에서 클럽에서 김하늘과 본격 대면하는 장면을 통해 등장한다.
이종현은 가수 활동 이외에 2010년 부산 국제 영화제 초청작 영화 '어쿠스틱'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신사의 품격'에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밤낮으로 배역을 연구하며 연습중에 있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실제 음악 작업에도 큰 영감을 얻고 있다는 이종현은 드라마 본격 촬영을 시작한 이번 달에만 8곡을 작곡해 드라마 출연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각오다.
한편, 김하늘과 이종현의 만남이 공개될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5회는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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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현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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