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엠엔엠게임즈가 TCG 온라인을 '매직 마스터즈 온라인'으로 이름붙이고 정식 출시에 나선다.
'매직 마스터즈 온라인'은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인 엠엔엠게임즈와 온라인 게임회사 엔픽소프트가 손잡고 그동안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TCG(Trading card game) 장르의 개척을 꾀하기 위해 개발됐다.
3D엔진을 사용하여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며, 화려한 그래픽과 엘다, 휴메릭, 다크웜 의 3가지 종족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 등 일반 온라인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방대한 콘텐츠가 베타 테스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스마트폰과 PC에서 모두 연동 플레이를 지원해 어떤 환경에서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직 마스터즈 온라인'은 TCG 고유의 룰을 차용하되 복잡한 조작 방식을 과감히 제거해, TCG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엠엔엠게임즈 담당자는 "8일 국내 앱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구글, 애플 앱스토어 및 PC 온라인 버전까지 차례로 서비스될 예정이다"라며, "진정한 모바일 PC 연동 게임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카드 및 미션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매직 마스터즈 온라인 ⓒ 엠엔엠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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