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정글2 중도 하차 ⓒ SBS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정글2에서 중도 하차한다.
지난 4일 소속사는 광희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2')'에서 중도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광희는 '정글2-툰드라'편 촬영 도중 늪지대에 발이 빠지면서 다리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다리 부상으로 인대가 늘어난 광휘는 지난달 26일 조기 귀국해 현재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의 혹한의 날씨로 인해 상태가 악화될 것을 우려한 결정이었다고 전해졌다.
광희 '정글2' 중도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에서 제일 무서운 게 늪인 듯", "멤버들한테 미안하겠다", "이번 하차는 너무 안타깝네", "부상이 크지 않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바누아투'편에서 도전 포기 의사를 비췄다가 다시 촬영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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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