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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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김재중, 납치된 박민영에 "진정하시오" 포옹

기사입력 2012.06.03 23: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중이 납치된 박민영을 구했다.

3일 방영된 '닥터진'에서는 조선에 괴질(콜레라)이 퍼져 진혁(송승헌 분)이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과 이하응(이범수 분)의 아들인 고종도 괴질에 걸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영래(박민영 분)는 괴질이 퍼져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본다.

괴질에 불안한 사람들은 먹을 것을 구하러 다니다 양반집 딸인 영래를 보고 먹을 것을 내놓으라며 협박한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경탁(김재중 분)은 영래를 구하며 "이 여인에 손을 대는 자 용서치 않는다."라며 엄포를 놓았다.

겁에 질린 영래에게 경탁은 "진정하시오."라며 따뜻한 위로와 함께 포옹을 해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진혁이 이하응의 아들 명복이 괴질에 걸려 자신을 찾아온 것을 보며 훗날 고종이라는 것을 깨닫고 치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닥터진ⓒ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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