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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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하락', 아이비 '청산가리 밴드' 활동한 반전 과거

기사입력 2012.06.01 09:27 / 기사수정 2012.06.01 09: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기록했던 9.9%의 시청률보다 0.4%p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하락에도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렇지만 4월 이래 '해피투게더'는 한 자릿수를 기록할 때가 잦아지고 있다. 경쟁 프로그램인 '자기야'와의 시청률 격차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비가 자신의 록밴드 활동 이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아이비는 고등학교 시절 록밴드 '청산가리'에서 홍일점으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그 때부터 아이비는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게 되었다고. 아이비는 숨겨둔 드럼 실력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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