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에서 개최한 한일 친선경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경기는 아바(A.V.A) 일본 현지 서비스사인 게임온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지난 5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 일본을 포함해 대만, 홍콩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폭파 미션 우승은 한국 대표팀, 호위 미션 우승은 일본 대표팀이 차지했으며 각각 30만 엔(한화로 약 4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외에도 대만과 홍콩 대표팀도 치열한 경기를 펼쳐 경기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일본 현지 유저 및 각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한일 친선경기 경기는 국가별로 대등한 실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FPS 게임으로 '아바(A.V.A)'의 인기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네오위즈게임즈 동영주 아바(A.V.A) 사업팀장은 "이번 한일 친선경기는 양국가 간 상호 우호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지난 1월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회를 비롯해 이번 친선경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아바(A.V.A) 게이머들의 친선 교류를 위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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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바(A.V.A) 한국대표팀 ⓒ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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