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투유' 1위, 아이유-백지영 누르고 음원차트 '정상 등극'

▲틴탑 투유 1위 ⓒ 티오피 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이돌 그룹 '틴탑'이 신곡 '투유'로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했다.

30일 틴탑의 3번째 미니앨범 전곡이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투유'가 음원 강자인 아이유, 백지영 등을 누르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곡 '투유'는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도 강한 드럼비트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군무돌'이라는 틴탑의 별명에 걸맞는 어떤 새로운 안무를 보여줄 지 기대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번 컴백에서 틴탑은 타이틀곡 '투유'의 안무인 '큐브댄스'를 위해 초대형 큐브세트를 제작하는 데 1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틴탑의 '투유' 뮤직비디오는 30일 오후 4시에 공개되며, 틴탑은 오는 6월 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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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