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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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기아 몸매 의혹 해명하겠다" 직접 자신의 몸무게 공개

기사입력 2012.05.29 23:47 / 기사수정 2012.05.30 00: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아이유가 기아 몸매라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자신이 직접 몸무게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아이유는 기아 몸매라고 불릴만큼 말랐다는 소문에 대해서 "자신은 그렇지 않다"면서 해명에 나섰다.

아이유는 "팬분들이 제가 너무 말랐다고 많은 걱정을 하신다"면서 "그래서 직접 sns에 몸무게를 공개했지만 팬들이 믿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직접 해명에 나선 아이유는 "진짜 몸무게를 믿지 않으셔서 이 자리에서 직접 몸무게와 키를 공개하겠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원래 몸무게는 44.8kg이고 키는 161.8cm이다"라고 말하며 측정에 나섰다.

'강심장' 녹화 현장에서 공개된 아이유의 실제 몸무게는 44.9kg에 키는 161.7cm로 나와 아이유가 밝힌 신체 사이즈가 정확한 것이 공개 되며 몸무게 또한 숨기지 않는 아이유의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 날 SBS '강심장'에는 강성연, 김민, 이종석, 김보아, 최윤영, 오초희, 천명훈, 김영철이 출연해 뜨거운 토크 배틀을 벌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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