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김동성 가족 총출동, 미모의 아내에 아들딸까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시청자 투어 3탄 경기도 편이 전파를 탔다.

김동성은 시청자 20인을 상대로 슈퍼레이스 장애물 깃발잡기 1라운드를 마친 뒤 "가족한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촬영장에 가족이 왔다고 전했다.

김동성의 아내 오유진 씨(31)와 딸 김나영 양(8), 아들 김마빈 군(6)은 나란히 앉아서 김동성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었다.

특히 오유진 씨는 지난 방송을 통해 김동준의 광팬임을 밝힌 적이 있었던 터라 다른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이정용, 여홍철, 심권호, 박성호, 마르코, 정종철, 최성조, 임치빈, 김동성, 김승현, 시호, 박재민, 김경진, 강창묵, 진온(포커즈), 문준영&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다니엘(달마시안), 세용(마이네임), 바로(B1A4)가 출연했다.

[사진=오유진, 김나영, 김마빈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