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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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박민영, 송승헌과 다툰 후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기사입력 2012.05.26 22:50 / 기사수정 2012.05.26 23: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박민영이 첫등장부터 사고를 당했다.

26일 방영된 '닥터진'은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1860년대인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활약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첫 신호탄을 날렸다.



미나(박민영 분)은 진혁(송승헌 분)의 애인으로 의료봉사를 하는 등 정이 많고 따뜻한 의사로 나온다.

미나는 의료봉사를 하던 중 공사장에서 다친 한 노동자를 만났고 이를 진혁에게 맡기며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진혁은 "가망이 없다. 살릴수 있는 사람만 살리는 것이 의사이다. 너같은 의사는 가족들에게 상처만 준다."며 냉철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미나의 애원을 거절했다.


이에 미나는 이기적이다며 다툰 후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 나며 피투성이가 돼 목숨을 간신히 건졌지만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진혁이 미나의 사고로 수술 뒤 수상한 환자를 만나면서 조선으로 타임슬림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닥터진ⓒ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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