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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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 공식사과, "초등학생 악플러는 연기자"

기사입력 2012.05.26 00:47 / 기사수정 2012.05.27 17:55

방송연예팀 기자


▲음악의 신 공식사과 ⓒ Mnet '음악의 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net '음악의 신' 제작진이 초등학생 악플러 논란에 대해 공식사과 했다.

지난 25일 Mnet '음악의 신'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식사과를 게재했다.

제작진은 "지난 23일 방송되었던 '음악의 신' 6회 중 악플과의 전쟁 에피소드에 등장한 초등학생은 실제 악플러가 아닌 연기자"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에 근거한 재연 과정에서 연기를 보인 초등학생이 마치 실제 악플러인 것으로 오인할 수 있게 방송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악플러로 오해를 받아 심적 고통을 받고 있는 출연 연기자에게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더 이상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지 않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음악의 신'에는 초등학생 연기자를 실제 악플러로 소개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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