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 거대 수영장
(☞해당사진으로 바로 가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km 거대 수영장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칠레 알가로보에 실제 크기가 1Km가 넘는 거대 인공수영장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수영장의 이름은 '크리스탈 라군'으로 해안가를 따라 약 1km 길이로 길게 펼쳐져 있다. 총 면적 20에이커(약 8헥타르), 최고 수심 35m일 정도로 깊어 많은 수영 마니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수심이 깊은 이유는 수영장 안에서 요트와 보트를 즐길 수 있게 설계해놓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거대한 크기 때문에 수영장 건설기간만 무려 5년이 걸렸으며, 이 수영장의 제작비용은 10억 달러가 들어갔다. 연간 유지비용은 200만 달러다.
한편, 이 1km 거대 수영장은 지난 2006년 12월 개장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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