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개사료 모델 퇴출 위기…"개사료 업체가 무슨 죄?"

▲고영욱, 개사료 모델 퇴출 위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성년자 간음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이 개사료 모델로 나섰던 제품에서 얼굴이 가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영욱을 모델로 쓴 개사료 회사의 발 빠른 대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고영욱이 모델로 있던 개사료 제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이 된 고영욱의 얼굴을 회사 측에서 강아지 스티커로 가렸다.

이에 고영욱 개사료 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개사료 모델계서 퇴출인가?", "개사료 업체가 무슨 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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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