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미르의 전설 2'와 '미르의 전설 3'에서 23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미르의 전설 2'는 새로운 전용낚시터(담랑곶)와 유료낚시터(천랑곶)의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손맛을 제공한다.
낚시터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보물지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잡은 물고기를 이용해 즉시 체력과 마력이 회복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꾸준한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르의 전설 3'도 각 직업별 일부 무공 최대치를 3단계에서 4단계로 상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4단계 무공은 40레벨 이상 사냥터(필드, 던전)에서 영약제조서 퀘스트 아이템을 획득해, 영약을 제조한 뒤 기혈을 개방해 무공을 습득할 수 있다.
이번 무공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더욱 강력한 무공으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으며, 술사, 도사의 무공 밸런스와 도화원 방패 아이템 옵션이 상향 조정되고,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해 더욱 강력해진 술사, 도사를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미르의 전설 2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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