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잇 뷰티' 유진, "내 모공은 3살 때 이미 없어졌다" 자신감 폭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겟 잇 뷰티' 유진이 초 근접 촬영에도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했다.

23일 밤 11시에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는 '모공관리' 특집이 마련됐다. 베러걸스와 세 명의 MC가 모공에 관한 고민을 나누던 중 김정민이 유진의 모공을 확인하기 위해 가까이 가자, 유진은 "내 모공은 3살 때 실종됐다"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김정민이 가까이서 유진의 모공을 확인하려 했으나, 모공 식별이 거의 불가능할 만큼 매끈한 피부 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겟 잇 뷰티'에서는 다가온 여름에 대비해, 높은 기온에서 더욱 도드라지는 모공 관리법과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낱낱이 알아본다.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모공 크기를 줄일 수는 없지만, 조일 수는 있다"며 집에서 율무가루나 녹차 티백으로 쉽고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공관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모공이 드러나지 않는 '도자기 피부'로 연출하기 위한 피부표현부터 이에 어울리는 색조화장법까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 외에도, 꿀 피부로 유명한 여자 스타들의 독특한 '모공 세안법'도 공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겟 잇 뷰티'는 23일 밤 11시에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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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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