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5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충격적인 인형의 모습'

기사입력 2012.05.22 21:43 / 기사수정 2012.05.22 21:43

온라인뉴스팀 기자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53주년을 맞은 바비인형의 논란의 역사가 공개돼 화제다.

어린이를 비롯해 성인에게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비인형'이 탄생 한지 53주년을 맞았다. 인형의 긴 역사와 인기만큼이나 논란의 중심에서 비난을 받은 경우도 잦았다.

최근, 외국의 한 커뮤니티에는 '비난을 받았던 바비인형 10가지'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망사스타킹을 신어 다소 선정적인 모습의 '창녀 바비인형' 이것은 기독교 단체들이 논란을 삼은 것으로 알려졌고,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흑인들의 원성을 샀던 '오레오 바비' 등이 있다.

또한, 인형의 배를 열면 작은 태아 인형이 들어있는 '임신 바비'도 비난을 받았다. 이 인형은 남편이 없는 '미혼모 바비'라는 것이 비난의 이유였다.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감도 그냥 장난감이 아닌 게 사회적 의미가 모두 포함돼 있군", "오레오 바비 라니 충격적이다", "바비인형 아직도 파나?" 등 다양한 관심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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