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 새 앨범 콘셉트 '꽃거지' ⓒ 티오피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틴탑(TEEN TOP)의 '꽃거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틴타은 22일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새 앨범과 관련한 스포일러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틴탑 니엘은 개나리 꽃 장식이 눈에 띄는 천지와 뾰로통한 표정의 리키가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듯한 사진과 함께 "내 가슴 속 뜨거운 열정과 배고픔은 내 안에 깊게 잠들어있는 아티스트의 피를 끓어 오르게한다~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추워서 입이 돌아가도 괜찮다. (진짜 돌아갔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리키는 "꽃을 꽂은 천지형, 정신줄 놓은 니엘형... 그리고 이제 배고파서 지친 나"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 앨범 스포인지 화보 사진인지 좀처럼 감이 안 잡힌다", "꽃거지 단체 등장.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이 궁금하다", "샤이니 셜록의 보헤미안 콘셉트가 생각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틴탑은 오는 5월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컴백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틴탑 컴백 ⓒ 티오피미디어]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