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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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이상우-성유리, 1년 후 일과 사랑 모두 '해피엔딩'

기사입력 2012.05.20 23: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상우와 성유리가 다시 만나 사랑을 하게되는 장면으로 마지막회를 종영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에서는 인주(서현진 분)이 자신의 원래 이름은 송연우로 돌아가 준영(성유리 분)와 아리랑 5대 명장을 두고 경합을 벌이는 과정과 도윤(이상우 분)과 준영(성유리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준영은 해밀의 매니져인 제인에게 자신이 도윤의 요리사로서의 길을 막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죄책감에 빠져 도윤의 프로포즈에 거절했다.

도윤은 결국 해밀로서의 성공을 위해 영국으로 떠났고 준영은 이 모습을 보고 씁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1년 후 인주는 아리랑 명장으로서 행복해하는 모습과 준영은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며 한식 레시피 책을 출판하고 식사 봉사를 하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도윤도 영국에서 다시 재기해 한국에서 마지막 피날레 쇼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왔고 준영도 이 사실을 알고 내심 연락을 기다렸다.

준영은 도윤서 연락이 오지 않자 서운해 하며 식사 봉사를 마무리했고 이 때 도윤이 갑자기 나타나서 준영을 놀라게 했다.

준영은 기다린 만큼 서운함도 커 도윤을 보고도 모른 체하며 지나치려 했지만 차를 멈추고 도윤에게 다가갔고 괘씸함에 도윤의 다리를 찼다.

하지만 이내 준영과 도윤은 서로를 보며 웃었고 이 둘은 일과 사랑도 성공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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