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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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트럭 탄 시민에게 신분 노출 '미션 실패'

기사입력 2012.05.20 18: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유재석이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며 미션 수행에 실패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며 '8번째 런닝맨을 찾아라' 코너에서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한 트럭 안에 타고 있던 시민에게 신분을 들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가렸는데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고 이에 시민은 "딱 봐도 메뚜기같이 생겼다"며 말했다.

결국, 유재석은 자신을 알아본 시민에게 사인을 해줬고, 미션에서 탈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박지성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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