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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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워터파크 모델 선정 "비키니룩 선보인다"

기사입력 2012.05.17 22: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시크릿이 워터파크모델 계약을 맺고 광고 촬영을 완료했다.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시크릿은 경주에 위치한 워터파크 '캘리포니아 비치'와 모델 계약을 맺고 지난 5월 16일, 17일에 걸쳐 현지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멤버 모두 철저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시크릿은, 이번 촬영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비키니룩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번 광고 계약은 얼마 전 셀카 사진을 통해 날렵해진 얼굴선을 뽐낸 징거가 본인의 트위터(@HANAZINGER)에 "조금 일찍 맞이한 여름! 촬영 중 한 컷. 우하하. 날씨가 조으다 조으다 완전 조으다아-"라는 행복의 비명과 함께 비키니룩을 입고 무보정의 19인치 허리 라인을 뽐내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

한편, 워터파크 광고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시크릿은 유재석과의 '네네치킨', 배우 정준호와의 '좋은데이' 소주 등의 광고를 통해 국민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 이시영에 이어, 손담비,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2012년의 워터파크 모델 경쟁에 뛰어든 시크릿이 섹시함에 어떤 발랄함을 추가해 대중에게 어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시크릿 징거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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