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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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족' 한고은, 나이를 잊은 '깜찍한 표정 연기' 화제

기사입력 2012.05.17 11:55 / 기사수정 2012.05.17 12: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수상한 가족' 한고은의 나이를 잊은 다양한 표정 연기가 화제다.

한고은은 '수상한 가족'에서 쾌활한 성격이지만 시련 가득한 인생을 살고 있는 천지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3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귀여운 표정과 실감나는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강에서 촬영된 애절함 가득한 키스신 장면을 앞두고 대본을 체크하고 있는 한고은의 표정은 역할에 완벽히 동화돼 있어, 새삼 연기를 위한 그녀의 철저한 준비가 돋보인다.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한고은은 여배우 임에도 늘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를 해서 주변 스태프들이 걱정할 정도이다. 다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웃으며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그녀의 연기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주는 게 아닌가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성수와 한고은이 복잡한 인연의 굴레 속에서 안타까운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은 17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고은 ⓒ 크리에이티브 다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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