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웨딩드레스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송은이가 우아한 웨딩드레스의 자태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에서 '무한걸스' 멤버들은 결혼의 계절 5월을 맞아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 특별한 패션쇼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김혜수와 닮았다"며 송은이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어 송은이는 상상 속 미래의 남편에게 "55살이 그렇게 늦은 결혼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볼 수 있는 '무한걸스'는 오는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