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알코올 갈망 유전자' 보유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르샤가 '알코올 갈망 유전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빛과 그림자'의 감초 3인방 이세창, 김원희,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국내에서 단 10%만이 가지고 있는 '알코올 갈망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알코올 갈망 유전자'는 인체가 알코올을 원하는 특별한 유전자로 국내에서 단 10% 만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어 나르샤는 주량에 대해 "소주는 잘 못마시고 다른 술은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마신다"고 고백했다.
또, 나르샤는 여자에게는 뽀뽀를 하고 남자 앞에서는 춤을 춘다는 다양한 술버릇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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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