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야구의신 판타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
'야구의신 판타지'는 전날의 실제 한국 프로야구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가상리그의 점수 규칙에 의한 획득점수로 랭킹을 산출하는 국내 유일한 판타지리그 방식의 게임이다. 즉, 전날 경기 결과 및 기록을 가상리그 점수 규칙에 반영해 스코어 및 순위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CBT에서는 주어진 구단의 자산 내에서 각 포지션별로 원하는 선수를 영입해 팀을 구성하는 '일반 리그' 모드가 공개된다. 테스터들은 구단 자산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적절한 선수를 출전시키고 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따라서 실제 프로야구 경기 및 선수들에 대한 분석도 중요하다. 향후에는 드래프트 리그 및 친구들과 룰을 정할 수 있는 우리만의 리그 등 다양한 리그도 추가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는 6월 3일까지 접속 시간제한 없이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와 함께 CBT를 기념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가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CBT 기간 동안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판타지 볼의 최종 수량에 따라 총 400여명에게 피망캐시를 증정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서호성 사업부장은 "야구의신 판타지는 야구의신 콘텐츠 중 하나로써 야구게임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이번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이 편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야구의신 판타지 ⓒ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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