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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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수대통' 임창정-서영희, 유치장 갇혀 '大 굴욕'

기사입력 2012.05.05 13:11 / 기사수정 2012.05.05 21: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지운수대통' 임창정-서영희가 유치장에 갇히는 대 굴욕을 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지운수대통'에서는 도둑 누명을 쓴 학습지 교사 이은희(서영희)는 학부모와 대판 싸움을 벌이게 되고, 결국 경찰서로 연행되는 수모를 당한다. 이에 125억 당첨금을 들고 해외 도피를 시도하던 남편 지운수(임창정)가 은희의 소식을 듣고 달려오게 된다.

틈만 나면 다투는 부부지만, 운수는 경찰서까지 끌려온 은희를 보고 피해자의 남편과 싸우게 되고 이들 부부는 결국 나란히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지운수대통'에서는 회가 거듭할수록 절정의 코미디 감각을 뽐내고 있는 임창정과 억척스러운 아줌마로 코믹 연기 변신에 성공한 서영희의 찰떡 연기 호흡이 빛을 발하고 있으며 작품을 위해 사정없이 망가진 이들의 연기 투혼에 촬영 스태프들의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운수대통 ⓒ TV조선]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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