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전용헬기 동원해 쇼케이스 개최 ⓒ 울림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전용헬기까지 동원되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인피니트는 오는 15일 공개되는 앨범을 위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대한민국 5개도시 논스톱 쇼케이스로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서울까지 단 하루에 진행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데이 논스톱'으로 펼쳐지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인피니트는 상상할 수 없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전용헬기를 도입해 이동 작전을 펼치게 된다.
또한, 5개 도시를 논스톱으로 잇는 사상초유의 콘셉트의 쇼케이스 제작을 위해 각 도시마다 사상 최다인원의 스태프는 물론 아시아 최다 물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인피니트의 새 앨범 타이틀 곡은 물론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는 팬들이 찾아와 듣고 보는 쇼케이스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인피니트가 직접 팬들에게 찾아가 음악을 들려주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사상 최대의 쇼케이스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7일 멜론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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