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올엠의 스마트폰용 디펜스 게임 '개구리 용사 리빗'이 3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개구리 용사 리빗'은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 '루니아Z'의 제작사인 올엠의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으로, 올엠은 이번 '개구리 용사 리빗' 출시를 필두로 스마트폰용 게임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 개구리 영웅을 소재로 해 재미있고, 경쾌한 분위기로 게임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기존의 타워디펜스 게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RPG 게임 요소가 더해진, 타워 디펜스와 액션 RPG가 결합한 '퓨전 디펜스' 장르의 게임이다.
'개구리 용사 리빗'의 핵심 전투는 뱀, 도마뱀, 쥐, 악어의 적군들로부터 개구리 마을을 방어하는 것으로 각각의 다양한 공격력을 갖는 9개의 개구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공격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또한, 20개 스테이지를 한 단계씩 도전할 수 있는 스테이지 모드를 제공하여 스테이지마다 유저가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했으며, 특히 '크레이지 모드'는 위기 상황을 타파하는 최종병기의 역할을 한다.
'개구리 용사 리빗'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올엠은 이번 스마트폰 게임 출시를 기념해 '개구리 용사 리빗'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게임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개구리 용사 리빗 ⓒ 올엠]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