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빛과 그림자'에서 김뢰하-나르샤-홍진영의 삼각 로맨스가 예고돼 화제다.
지난 43회 방송부터 첫 등장한 지애(홍진영)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매력을 겸비한 잘나가는 가수로, 빛나라 기획에 전격 스카우트돼 활동하면서 이전에 만난 적이 있는 조태수(김뢰하)에게 폭풍애교와 관심을 표현했으며, 조태수는 지애의 관심이 난감하긴 하지만 싫지만은 않은 듯 보여 앞으로 이들의 본격적인 삼각로맨스를 예고했다.
때문에 '빛과 그림자'에서 '한 성격 하는' 캐릭터인 이혜빈(나르샤)이 조태수를 향한 지애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지애 역시 감춰둔 성격과 반전이 있는 것은 아닌지, 조태수는 과연 누구에게 마음을 기울일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1일 방송 말미에 강기태(안재욱)와 이정혜(남상미)가 마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유채영(손담비)의 모습과, 역시 강기태와 이정혜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차수혁(이필모 분)이 분노하며 강기태에게 주먹을 휘둘러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나아갈지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각기 다른 커플들의 분위기 다른 '삼각 로맨스'가 점점 심화되는 '빛과 그림자'는 7일 월요일 저녁 9시 55분 4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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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뢰하, 나르샤, 홍진영 ⓒ 케이팍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