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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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대본 연습, 현장에서도 빛나는 빈티지 스타일

기사입력 2012.05.03 09:13 / 기사수정 2012.05.03 15:10

방송연예팀 기자


▲소지섭 대본 연습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소지섭의 대본연습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SBS는 새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의 출연배우들이 대본 연습에 참가한 사진을 공개해 드라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소지섭 등 출연 배우들은 편안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각자의 포스를 내뿜으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 송하윤 등 여배우들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곽도원, 최다니엘, 엠블랙 지오 등도 대본연습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여 김형식 감독을 만족시켰다.

하지만, 이날 가장 멋진 패션을 선보인 이는 소지섭이다. 그는 청재킷에 청남방을 매치한 후 선글라스와 모자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만큼 열의도 대단하다는 후문.

한편,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이로,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대본 연습 장면 ⓒ SBS]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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