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하(한지민)가 이각(박유천)을 오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홍세나(정유미)가 박하에게 계략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이각은 박하에게 집을 선물해주고자 몰래 새집을 계약했고, 이에 도치산(최우식)에게 집 계약서를 박하에게 전달하라고 명했다.
이 장면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홍세나는 도치산과 함께 카페에 갔고, 도치산이 커피를 가지러 간 사이 서류봉투 안에 집 계약서와 미국행 비행기 표를 바꿔치기했다.
이에 박하는 도치산으로부터 미국행 비행기표를 건네받고 이각이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것으로 오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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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민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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