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레전드 오브 마스터 3' 출시 초반부터 T스토어 돌풍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게임빌의 모바일 RPG '레전드 오브 마스터 3'가 출시 초반부터 오픈마켓에서 선전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마스터 3'는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된 지 5일 만에 누적 1만 건의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으며, 단숨에 T스토어 유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미 전작 1, 2편을 통해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RPG 브랜드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레전드 오브 마스터 3'는 시리즈로 이어온 인기에 스마트폰 전용 게임으로 먼저 선보여 출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히 유저들은 기대했던 이상의 게임성에 호평을 보내고 있으며, 1년 3개월의 개발 과정을 통해 마련된 탄탄한 게임성과 더불어 네트워크 던전과 유니크 아이템, 화끈한 타격감과 연출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레전드 오브 마스터 3'는 국내 시장에 이어 곧 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도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레전드 오브 마스터 3 ⓒ 게임빌]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