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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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박민영, '닥터진' 첫 촬영현장 사진 공개 '눈길'

기사입력 2012.05.02 01:24

방송연예팀 기자


▲송승헌-박민영, '닥터진' 첫 촬영현장 사진 공개 '눈길'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송승헌과 박민영이 출연한 MBC 메디컬드라마 '닥터진'의 첫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1일 MBC에 따르면 송승헌과 박민영은 지난달 중순 강원도 소재의 한 대학병원에서 첫 촬영을 가졌다.

송승헌은 스마트한 외과의사 진혁을 연기하며 현장을 찾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박민영은 청초한 느낌의 미모 내과의사 유미나로 당찬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두 배우가 첫 촬영부터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며 "최고의 컷을 위해 쉬는 시간에도 대사와 촬영 동선을 맞추어보고 촬영된 모습을 함께 모니터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으로 제작진들을 감동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은 지난 10년간 연재된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 1860년대 조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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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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