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장현성이 직접 영화 각본을 썼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장현성은 영화 시나리오 두 편을 직접 집필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원래는 연기자가 꿈이 아니었다"며 "시인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현성은 "작품을 불태운 게 사실 5~6년밖에 안된다. 사실 영화 시나리오 두 편을 집필해본 적이 있다"며 첫 번째 작품이 조재현-김지수 주연의 영화 '로망스', 두 번째 작품이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저예산 설경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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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현성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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