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삼계탕 ⓒ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지난 24일 성유리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쉼 없이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에게 삼계탕 100인분을 대접해 힘을 실어줬다. 또한, 오랜 시간 외부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피부를 걱정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끄베르 미스트를 선물하는 세심함까지 보였다.
그녀는 촬영장에 배우, 전 스태프들이 함께 원기회복 할 수 있는 촬영 여건이 되는 날 대접하고 싶다고 밝혀 한 사람도 빼지 않고 챙기려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이에 한 관계자는 "성유리는 누구보다도 주위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 배우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끝까지 힘내자는 응원의 차원에서 이런 의미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제작진이 많이 좋아해 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성유리도 많이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유리는 전인화, 주상욱, 이상우 등의 배우들과 앉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은 매주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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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