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진, 유노윤호와 함께 한 사진 공개…'미친 인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오션' 리더 오병진의 '미친 인맥'이 화제다.

오병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노윤호는 '오션'이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리버스' CD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오병진은 한 손으로 유노윤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른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으며, 유노윤호의 왼편에는 오션의 다른 멤버 이현이 밝게 웃으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낸 선후배 사이로, 오병진은 "동방신기로 데뷔하기 전부터 알고 지냈다. 늘 한결같고 의리 있는 후배다. 우리가 춤에는 좀 약해서 유노윤호에게 많이 배웠다"라고 유노윤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오병진은 최근 '오션'을 6년 만에 재결성해 신곡 '빠삐용'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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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현, 유노윤호, 오병진 ⓒ 오병진 페이스북]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