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노예계약 ⓒ CJ E&M,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김범수의 노예계약이 화제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김범수에게 "너 나 언팔로우했냐"는 멘션과 함께 증거 사진을 남겼다.
이에 김범수는 "나 버리고 연우신과 손잡은 것도 모자라 이제 생사람까지 잡냐?"고 해명했다.
김범수의 답변에 돈스파이크는 "무슨 소리냐. 난 너의 영원한 노예계약을 잊은건 아니겠지"라는 답변으로 두 사람의 우정을 증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이 같은 대화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2'에 돈스파이크가 김연우의 편곡자로 합류한 것에 대한 대화로 보인다.
돈스파이크와 김범수의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여워요", "노예계약이라니 김범수 씨 무서운 사람", "김범수님 질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