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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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악마에쿠스' 해명글에 분노 "미친X 정신이 나갔네"

기사입력 2012.04.23 15:47 / 기사수정 2012.04.23 17:50

이준학 기자


▲린, 악마에쿠스 사건에 쓴 소리 ⓒ 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린이 '악마에쿠스' 사건에 대해 쓴 소리를 했다.

린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강아지를 태우면 차량 내부가 더러워질 것 같아 트렁크에 넣고 닫으면 산소가 부족할 것 같아 열고 주행했고 차량 속도가 붙자 강아지가 밖으로 떨어졌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린은 "그랬구나 미친X 정신이 나갔네 그걸 말이라고 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1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트렁크 쪽에 개를 매달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에쿠스 승용차를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이어 같은 게시판에는 "개를 차 안에 태우려다가 차량 내부가 더러워지는 것을 염려해 트렁크에 실었다. 트렁크 안의 산소 부족이 걱정돼 트렁크를 열었으며 고속도로 진입 후 속도가 붙자 강아지가 밖으로 떨어졌다"는 내용의 해명 글이 남겨졌으나, 진위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린은 이 해명글로 불리는 게시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남긴 것이다.

한편, 린 이외에도 가수 이효리 역시 '악마에쿠스'에 관한 트위터 맨션을 남겨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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