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6:42

여자들은 모르는 포근함?…"못 씻어도 행복한 잠자리"

기사입력 2012.04.21 15:38 / 기사수정 2012.04.21 15: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여자들은 모르는 포근함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여자들은 모르는 포근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들은 모르는 포근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명의 남자 군인들이 얼굴에 위장 크림을 바른 채 침낭에서 잠든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훈련 중 얼굴에 바른 위장크림을 지우지도 못한 채 정신없이 잠에 빠져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러한 상황들은 여자들은 군대를 가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들만이 공감할 수 있다는 데서 '여자들은 모르는 포근함'이라는 제목이 잘 어울린다.

'여자들은 모르는 포근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짜 저 포근함 여자들은 모르지", "위장 크림도 못 닦고 곯아 떨어졌네", "저 여잔데, 저게 정말 포근한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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