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반전 취향 공개…"취향은 존중해줘야겠지만"

▲빅뱅 반전 취향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빅뱅의 반전 취향이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한 언론은 빅뱅이 일본의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TV 아사히의 '부탁해!랭킹'에 출연해 반전 취향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빅뱅은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와타나베나오미와 배우 나가사와마사미, 오오시마마이 중 와타나베나오미를 이상형으로 밝혔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세 명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나"는 질문에 빅뱅의 멤버 중 3명이 미녀 배우들이 아닌 와타나베나오미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고.

빅뱅 반전 취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반전 취향이라니", "나한테도 희망이 생겼어요", "나가사와 마시미의 굴욕", "취향은 존중해줘야 겠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의 반전 취향은 오는 5월 3일 방송되는 일본 TV 아사히 '부탁해!랭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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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