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컴투스는 최신작 '컴투스프로야구2012'를 티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출시 완료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지난 29일 스마트폰용 버전의 첫 출시와 함께 야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아왔으며, 국내 애플 앱스토어의 스포츠 및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유료와 무료 게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 역시 마켓 별로 3,000원의 유료와 무료 버전이 모두 출시되어 자신의 성향에 따라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튜토리얼이 추가되어 야구를 잘 모르는 유저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컴투스는 이번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 완료를 통해 국내 대다수의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컴투스프로야구2012'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프로야구 시즌의 열기와 함께 게임의 인기 역시 크게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정교해진 그래픽에 실제 프로야구 리그 일정과 선수들의 바이오 리듬에 맞춘 컨디션 변화 등 사실적인 요소들을 적극 활용하며 리얼리티를 더욱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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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컴투스프로야구2012 ⓒ 컴투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