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다이어트 포기, "2시간 만에 다이어트 포기"

▲최희, 다이어트 포기한 사연은? ⓒ 최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최희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도전을 포기했다.

지난 10일 최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년만에 식단조절이란 걸 해봅니다.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은 무지 날씬하기에. 선식 먹고 무지 배고파요. 흑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곧이어 "근데 이거 선식 밥보다 많이 먹음 다이어트 안 되는 거 맞죠? 그래요. 세 개째에요. 2시간 만에 다이어트 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묶고 물통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희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다이어트 포기 진짜 빠르다", "지금도 충분하답니다", "다이어트 안 해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최희 아나운서는 KBS N에서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4'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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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